【양구】양구문화재단이 매주 수요일마다 2023 찾아가는 청춘양구 노래자랑을 개최해 호평을 받고 있다.
노래자랑은 지난 5월 C&L영농조합법인을 시작으로 문화복지센터, 백자박물관, 양구군청, 여성단체협의회, 요양보호시설인 사랑의집까지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자연과 소통하며 마음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 원당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노래자랑에서는 전교생의 음악 생활화 교육을 통한 오케스트라 오프닝 공연부터 다양한 꿈과 끼를 발휘하고 배움을 즐기는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문화재단은 앞으로 8월초까지 가족센터, 도시각장애인연합회 양구군지회,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군 파크골프협회를 찾아가며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