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 이상 동아리 28일까지 양구문화재단에 신청·접수 양구군이 군민 중심의 생활문화영역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군에 생활하는 회원 수가 80% 이상인 10인 이상의 생활문화 동아리로 군에 주소를 둔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소유한 단체, 최근 3년 이내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 등이다. 청년 중심 단체의 경우는 가점이 부여된다.
모집 분야는 ▲문학(시, 소설, 희곡, 수필, 아동문학, 평론, 낭송 등) ▲시각(한국화, 회화, 서양화, 조각, 조소, 공예, 서예, 사진, 영상 등 전시 활동) ▲공연(무용, 연극, 음악, 풍물/사물놀이, 마당극, 창극, 뮤지컬 등) ▲전통문화(전통문화 유산 기반의 생활문화 활동 증진 사업) ▲다원(여러 장르가 혼합된 복합장르, 탈 장르) 등이다.
지원금은 기존에 지원받은 단체가 선정되면 최대 400만 원, 신규단체는 최대 200만 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오는 28일까지 신청서,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양구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박시은 life@mtn.co.kr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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