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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제3차 2024 강원문화정책포럼 개최 2024.07.05

7월 4일, 양양군 워케이션센터 ‘웨이브웍스’에서 개최

기후위기 대응하는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도내 기초재단과 포럼 공동 기획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도내 기초재단과 협력하여 제3차 <2024 강원문화정책포럼>을 양양군 워케이션센터 ‘웨이브웍스’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강원문화정책 발굴을 위하여 올해 새롭게 기획된, <2024 강원문화정책포럼>은 ‘도내 기초문화재단과 협력’하에 총 3회 포럼으로 운영된다. 그 세 번째로 양양문화재단과 공동 주최·주관하는‘제3차 포럼 <기후위기 대응하는 문화예술 축제>’를 오는 7.4.(목) 오후 14시부터 웨이브웍스에서 개최한다.

제3차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내 기초문화재단과 함께 <강원 문화예술축제의 친환경 전환 방안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프로듀서 그룹 DOT 박지선 프로듀서의 ‘예술로 고민하는 기후위기’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영순 선임연구위원의‘기후위기시대! 친환경 문화예술의 방향과 과제’및 서울문화재단 ESG 경영위원회 김민지 위원의‘지속가능한 미래로 향하는 지역축제’에 대한 발제가 이어지고, ㈜그린임팩트 정헌영 대표가 좌장을 맡은‘양양, 양구, 춘천 지역 문화재단의 실무자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 강원문화정책포럼>은 도내 9개 기초문화재단과 협력을 통해 지난 5월 2024 문화도시박람회(춘천)와 연계한 1차 포럼을 시작으로 6월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2차 포럼‘지방소멸 대응하는 강원의 문화재단(6.26.)’에 이어서 3차 ‘기후위기 대응하는 문화예술 축제(7.4.)’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문화재단은 광역문화재단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기초문화재단과 협력 강화 및 정책적 담론 논의를 위한 공론장(포럼)을 새롭게 기획했다”며 “이번 3차 포럼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문화재단의 역할을 새롭게 조명하고, 지속적으로 기초문화재단과 연대하여 친환경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김기원기자